몽골 국립암센터 원장 명지병원 방문

발행날짜: 2009-10-28 09:35:54
  • 의료지원 및 상호 협력방안 논의

TUMURBAATAR Luvsan 몽골국립암센터 병원장이 최근 명지병원을 찾아 상호간 의료지원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은 "몽골 인구의 1%에 가까운 사람이 현재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실정이고 그들을 포함한 이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는 한국이주민건강협회 및 한국이주노동자인권센터의 책임자로 있는 만큼 몽골 의료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관계증진에 나서 폭넓은 의료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TUMURBAATAR Luvsan 몽골 국립암센터 병원장은 "인구 300만명에 의사 수가 8천명에 달할 정도로 인구수에 비해 의사가 적은 편은 아니지만 의술의 수준이 아직 미진한 단계"라며 "세계적으로 뛰어난 의료수준을 자랑하는 한국의 의술을 전수받기를 절실히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