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바이러스제, 급성열성호흡기질환에 처방 인정

장종원
발행날짜: 2009-10-30 08:15:34
  • 복지부, 요양급여기준 고시 개정

[메디칼타임즈=] 타미플루와 리렌자로타디스크 등 신종플루 항바이러스제가 급성열성호흡기질환에도 처방이 인정된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개정, 고시했다 .

고시를 보면 항바이러스제 급여를 인정할 고위험군에 임신부외에도 분만 후 2주이내 산모와 인지장애, 척수손상, 경련장애, 기타 신경근육질환 등으로 인해 흡인의 위험이 있는 자도 포함됐다.

또 당초에는 폐렴 등 중증의 소견을 보이는 급성열호흡기질환자에 항바이러스제 처방이 인정됐으나, 급성열성호흡기질환자로 의사가 투약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한 경우에도 인정하는 것으로 고시가 변경됐다.

정책 기사

댓글 230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to 13 2006.06.02 15:04:20

    또라짱
    병신................ㅜㅜ

  • 시골 아줌마 2006.05.19 17:46:41

    의사 선상님 모자라요
    우리 시골에는 병원이 없어서 멀리 차를 1시간 반이나 타고 읍내로 나가야 돼요.
    의사들이 많이 모자라나봐요 . 의대를 지금보다 3배는 더 많들어서 의사 선생님 도 우리 시골에 왔으면 좋겠네요. 우리시골에 오실분 없나요.

  • 봉순녕 2006.05.19 10:30:06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진다.
    헌법 제 2 장 국민의 권리와 의무
    제 10 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지닌다.
    제 11 조
    (1)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 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생
    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않는
    다.
    (2)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하
    며, 어떠한 형태로도 이를 창설할 수 없다.

    인간의 존엄과 가치는 중요하며, 대한민국 국민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갖는다.
    그런데 물리치료사란 직업을 갖음으로써
    아래의 몇몇 글을 보니 그곳에 근무하는 물리치료사의 인권과 직업적 행복은 없을것 같습니다.
    의사라는 사회적 특수계급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은연 중 내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직업적 분류와 그에 따른 국가가 인정하는 면허는 사회의 안녕에 필요한 요소이므로 면허에 맞는 교육 과정과 엄격한 심사에 의한 국가고시를 톻해 면허가 부여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가에서 인정한 면허에 의한 업무를 특정 집단의 이익이 앞서서 제한한다는 것은 결국 의료의 주체이며 소비자인 국민을 우롱하는 것입니다.
    의사도 의대교육과정 6년을 마치고 인턴, 레지던트 등을 걸쳐 진정한 전문의로 사회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의사의 전문의 과정도 그만큼 전문성이 필요하기에 취해진 제도입니다.
    그렇다면 물리치료도 거기에 맞는 시대적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는게 추세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의료비 상승 등을 이유로 무조건 반대하고 있는 것은 부당한 처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물리치료과가 전문대에만 있는게 아니며, 4년제와 대학원 과정을 통해 석, 박사가 배출되고 있는게 현 대한민국입니다.
    우리나라 현대의학의 시작인 의대도 전문대에서 출발하였습니다.
    하지만 사회의 변화에 맞추어 지금의 과정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물리치료가 국내에 도입되고 이제는 시대가 그만큼 흘러 의료 소비자의 욕구는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지금의 물리치료의 방법으로는 의료 소비자의 만족도를 채울수 없는 것입니다.

    이에 시대적인 흐름인 의료시장의 개방은 우리의료 종사자들에게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의료법의 개정이 물리치료사의 사익을 앞세운 주장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은 공청회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밝히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민의 선택에 맡기는게 어떻겠습니까?

  • 봉순녕 2006.05.19 09:39:37

    물리치료의 정의(Definition of Physical Therapy)
    물리치료의 정의(Definition of Physical Therapy)
    [미국 물리치료 협회(APTA): 1993년 채택, 1995년 3월 수정]

    물리치료(Physical Therapy):

    물리치료사의 지도와 감독 하에서 관리되고 제공되는 것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손상(impairment), 기능적 제한(functional
    limitation), 무능(disability) 또는 다른
    건강관련 상황을 가진 환자를 진단하고 진행
    과정을 알아보고 중재하기 위해 검사한다.

    물리치료 범주 내의 검사 및 측정

    근골격계: 관절가동범위, 도수 근육 검사,
    관절가동성, 자세 등

    신경계 : 반사 뇌신경, 신경 운동의 발달,
    감각 통합 등

    심폐기능: 호기성 능력 또는 지구력, 공기
    순환, 혈류 순환, 호흡 등

    외피계통: 외피의 속성

    2. 고안(designing)되고 실시(implementing)되
    고 수정(modifying)된 치료적 중재로 손상
    과 기능적 제한을 완화하는 것이다.

    중재;

    ㄱ. 치료적 운동

    ㄴ. 도수치료; 보조,적응,지지

    ㄷ. 보호적 기구와 장비의 처방, 제작,
    적용

    ㄹ. 기도 확보 기술

    ㅁ. 물리적이고 역학적인 전기치료기구

    ㅂ. 환자 교육 등




    3. 상해, 손상, 기능적 제한 그리고 무능을 예
    방하고 모든 연령대 사람들에게 체력과 건
    강 그리고 삶의 질의 증진 및 유지를 포함한
    다.

    4. 상담, 교육, 연구를 포함한다.

    *** 물리치료사는 장애에 대한 손상, 기능적 제
    한, 무능의 수준에 대해 검사하고 진단하
    고 중재한다.

    가장 중요한 내용은 물리치료사들이 기능적
    제한과 무능을 줄이거나 제거하기 위해 임
    상적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가능한 최적의 삶의 질을 성취하기
    위해 개인적(환자, 고객)으로 서비스를 찿
    을 수 있다.

    과거에는 손상을 측정하고 고치는 데에 초점
    을 맞추던 것이 기능을 개선하고 무능을 줄
    이는데 더 중요한 목표로 바뀌었다.


  • 이용 2006.05.19 04:16:35

    의사분들 저 취직좀 부탁해요
    제나이55세
    의사분들이 제가나이가많다고
    고용을 거부하네요
    저는 일두잘하구 일하고싶은데
    부양가족은 많고
    어째 먹고 살 방법이 없나요

  • 진정한 힘 2006.05.17 23:59:51

    감독!! 정말 하고 계신지요~~
    저두 갓 물리치료에 입문한 물리치료사입니다..단독개원에 대한 강한 염원을 가지고 있지요.솔직히 말해 볼까요..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저는 환자를 깊게 대하고 싶습니다. 치료로서~~그치만 현실은 정말 힘듭니다. 의사님들은 그저 많은 환자를 보기만 원하지 진정 환자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몸이 나아질지 도통 관심이 없는 듯합니다. 환자 몇명이나 봤지 차트나 보시면서 말이죠~~ 저희가 기존해 하는 매뉴얼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너무 낙후되어 있다는 겁니다. 얼른 핫팩대고 전기치료대고 환자 빼기 바쁜 우리로선 환자에 대한 치료적 관심을 가지기 어렵다는 겁니다.... 이젠 달라져야 합니다. 아시잖아요.. 엄연히 다른 학문이란걸.. 설마 많이 배우신 분들이 모르시지는 않겠죠?? 혹시 교육과정에 물리치료가 있기는 합니까?? 있다면 정말로 저희를 지도 감독할 정도의 수준이 되기는 합니까?? 기분나쁘게 생각지 마시고 진정 환자를 원하는 것이 무언가를 이시점에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진단 잘 내려주십시요... 물리치료는 물리치료사가 합니다.. 진정 지도감독하시길 원하신다면 그만한 물리치료분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달라집시다.. 모두가 말입니다...

  • 단독개원필! 2006.05.17 22:47:22

    이제는 노예적 근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는 그 동안 의사라는 권위주위적 명분아래

    의사는 의료계의 주인, 의기사는 노예라는 고

    립 속에 당당한 물리치료사라는 명분을 내세우

    지 못하고 살아왔다! 이제는 그 사슬에서 벗어

    나야 한다! 봉사, 헌신, 사랑이라는 의료의 기

    본적 목적에 충실하며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수 많은 환자들과 함께 나누며 물리치료사라는

    전문가로서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며 살아왔다!

    잘못된 의기법속에서도, 의사의 권력속에서도

    우리는 오로지 환자의 치료사로서 꿋꿋히 참아

    왔습니다! 보이지 않는 고통속에서 우리는 인내

    하며 살아왔습니다! 우리는 노예였던 것입니다!

    수많은 국민들에게 질 좋은 치료와 수많은 치료

    법이 있음에도 불과하고, 의사의 잘못된 관행

    아래 그저 그들의 배만 불리우는 목적으로 많

    은 치료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형식적

    인 hot pack, ultra sound, tens, ir,등의 치료

    만 해왔던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많은

    국민들은 물리치료사는 하는일 없이 그저 형식

    적인 치료만 하는 줄 알고 그렇게 인식되어져

    왔던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국민들의 의식을

    바꿔야 합니다! 또한 아직도 권력을 내세우며

    승승장구하는 구시대적 발상속에 허우적 대는

    의협회의 잘못된 관행과 의식을 바꿔야 합니다!

    우리는 노예가 아닙니다!

    이제는 우리의 현 모습을 현명한 국민들에게 똑

    똑히 보여주고 우리의 암울한 현실을 희망찬 미

    래로 바꿔야 합니다! 또한 그 동안 의사들의 권

    력적 처방때문에 정당한 치료비를 내고도 형식

    적인 치료만 받아왔던 수많은 국민들은 정말 제

    대로 된 물리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랑스런 대한 물리치료사 여려분~! 또 멋진 물

    리치료사를 꿈꾸는 예비 물리치료 학생 여러분~


    그리고 현명하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제는 일어섭시다!

    일어서서 기필코 승리합시다!

  • 소망Pt 2006.05.17 11:30:32

    대립이아닌,, 타협으로...
    의사님들이 말하는 반대의 이유를 좀더 타당한 이유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시대가 옛날 기득권의 힘으로 밀어 붙이기에는 많이 변햇구요 ,, 반대만 하시다 나중에 실질적인 손해를 보시는것보다,,,지금부터 효율적인 타협이 필요한것같습니다 ,, 제가 대학병원 경력 7년에 일반 개인병원 경력 2년차인데.. 객관적으로 봐도 개인 의원에서 진단이 확실시한 환인 경우 의사님들릐 관여가 전혀 필요가 없는경우가 허다합니다..

    특이한 위험 병력을 가진환자는 제외하구요.. 저희 물리치료사 없이는 실질적인 경영이 힘든 곳도 있구요...(일부분)

    ........
    국민의 건강을 위장한채 ,,, 수입걱정에 막대한지장이 오니 ... 몇년째 같은 말들만 하시는데 .
    이제 그것도 통하는 시대가 지났습니다,,

    그리고 저희물리치료사들도 모두다 나와서 개업을 하는것은 반대합니다. 이유는 질적으로 물리치료를 떨어질 우려가 있고 의료사고 또한 생길 우려가 있으니 학력과 경력등에 제한을 두어서 ,, 차츰 시행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이물리치료사 2006.05.16 21:17:57

    단독개원이루어져야 한다.!!
    국민을 위해 필요한 치료가 과연 무엇인지..
    우리 주위에는 정말 급성기때 치료가 제대로 되지 못해 만성화된 환자가 너무도 많다...
    만성환자들은 몸이 좋아질수 있다면 아무리 멀어도 한걸음에 달려간다..이런 만성환자들도 급성기때 제대로 치료만 되었다면 지금만큼 심각한 수준까지 가지 않았을것이다.하지만 현재의 병원실정은 어떤가? 하루에 1인당 30명이상의 환자를 보아야하는 현실에서 질적인 치료가 이루어 질수 있는가..도대체 어떤것이 국민을 위하는 길인가? 의사협회는 허준의 정신을 다시 한번 길이..생각하시길.....단독개원은 꼭~이루어 져야 한다...

  • 선진국화 2006.05.16 17:12:44

    질좋은 의료서비스..
    국민들에게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자

    선진국 언제 될려고 이러나..

    다른 나라 다 개원되는데

    우리나라 아직 왜 이러나..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