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미국 등 해외연구자 참석 최신동향 교환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지난 11일 연구동 강당에서 T 림프구 면역세포를 이용한 항암치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일본 히로시 시쿠박사, 타카하시 니시무라박사 그리고 미국의 폴리 메징거박사 등 해외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T 림프구 면역세포를 이용한 항암치료제에 대한 최신동향 및 정보를 교환했다.
T 림프구를 이용한 항암면역치료제는 환자가 가지고 있는 암세포에 특이적인 항원을 인지하는 T세포를 환자의 인체에 주입하여 암세포를 제거하는 환자 맞춤치료제로 기존의 항암치료법이 그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환자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추세이다.
면역치료제는 태동기를 벗어나 성장기에 진입하는 21세기 첨단항암제로, 미국, 일본 EU 선진국 등의 정부와 기업에서는 상당한 투자와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이진수 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국립암센터에서 준비하는 T 림프구를 이용한 면역치료 임상시험의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일본 히로시 시쿠박사, 타카하시 니시무라박사 그리고 미국의 폴리 메징거박사 등 해외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T 림프구 면역세포를 이용한 항암치료제에 대한 최신동향 및 정보를 교환했다.
T 림프구를 이용한 항암면역치료제는 환자가 가지고 있는 암세포에 특이적인 항원을 인지하는 T세포를 환자의 인체에 주입하여 암세포를 제거하는 환자 맞춤치료제로 기존의 항암치료법이 그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환자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추세이다.
면역치료제는 태동기를 벗어나 성장기에 진입하는 21세기 첨단항암제로, 미국, 일본 EU 선진국 등의 정부와 기업에서는 상당한 투자와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이진수 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국립암센터에서 준비하는 T 림프구를 이용한 면역치료 임상시험의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