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컨설팅 전문기업인 플러스클리닉(대표 심형석)은 내달 1일부터 병의원과 약국에 특화된 컴퓨터 방문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플러스클리닉의 컴퓨터 방문수리 서비스는 본 사 직영체제 운영을 통해 품질보장제를 실시하며 자체 콜센터 운영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또한 매월 정기 방문을 통해 컴퓨터에 발생하는 제반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상시 A/S 패키지 상품도 제공하고 있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컴퓨터 방문수리 서비스를 시작하는 6월 한 달 동안은 무료로 PC점검 출장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는 서울과 수도권에만 서비스가 가능하며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병의원과 약국은 콜센터로(02-761-8961) 연락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