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세트라피브, 동맥경화에 대한 영향 평가 목적
스위스 제약사 로슈는 개발 중인 실험약 달세트라피브(dalcetrpib)의 새로운 3상 임상시험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달세트라피브는 동맥의 비후를 막는 약물 후보군. 이번 3상 임상시험은 9백명 이상의 심혈관계 질환자를 대상으로 동맥경화에 대한 달세트라피브의 영향을 평가하게 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달세트라피브는 화이자의 토세트라피브(torcetrapib)와 같은 계열의 약물. 토세트라피브는 사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개발이 중단됐었다.
로슈는 달레트라피브가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3년에서 2014년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약물과 달세트라피브를 비교하는 또 다른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달세트라피브는 동맥의 비후를 막는 약물 후보군. 이번 3상 임상시험은 9백명 이상의 심혈관계 질환자를 대상으로 동맥경화에 대한 달세트라피브의 영향을 평가하게 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달세트라피브는 화이자의 토세트라피브(torcetrapib)와 같은 계열의 약물. 토세트라피브는 사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개발이 중단됐었다.
로슈는 달레트라피브가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3년에서 2014년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약물과 달세트라피브를 비교하는 또 다른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