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보건의료 발전 과정 운영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석)은 KOICA(이사장 박대원)에서 지원하는 국내 초청 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SAARC에 속해 있는 7개 국가(방글라데시, 네팔, 부탄, 인도, 아프가니스탄, 스리랑카, 몰디브) 지역보건의료 담당 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SAARC 특별 연수 - 지역보건의료 발전'과정을 운영한다.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 SAARC(South Asian Association for Regional Cooperation은 서남아시아 국가들이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교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985년 12월에 설립한 지역 협력체로서 회원국은 방글라데시, 부탄, 인도, 몰디브,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등 8개국이며, 우리나라는 2006년 8월 옵저버(observer) 국가로 가입했다.
이번 연수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한국의 보건의료 체계와 지역보건의료 서비스, 우리나라의 대표적 성공 사례인 전염병 관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게 되며, 4회의 워크숍과 토론을 통해 교육생 자국의 보건의료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측은 "지역보건의료라는 주제와 걸맞게 '한국의 Health Plan 2010'과 보건 진료원 제도, 경제 성장의 발판이 된 새마을 운동이 소개될 예정으로 우리가 과거의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교육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보건의료 발전 과정은 지난 2009년 8월에 있었던 전염병 관리 특별 연수에 이어 SAARC 회원국 대상 두 번째 교육 과정으로 기존의 경험을 살려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 SAARC(South Asian Association for Regional Cooperation은 서남아시아 국가들이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교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985년 12월에 설립한 지역 협력체로서 회원국은 방글라데시, 부탄, 인도, 몰디브,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등 8개국이며, 우리나라는 2006년 8월 옵저버(observer) 국가로 가입했다.
이번 연수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한국의 보건의료 체계와 지역보건의료 서비스, 우리나라의 대표적 성공 사례인 전염병 관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게 되며, 4회의 워크숍과 토론을 통해 교육생 자국의 보건의료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측은 "지역보건의료라는 주제와 걸맞게 '한국의 Health Plan 2010'과 보건 진료원 제도, 경제 성장의 발판이 된 새마을 운동이 소개될 예정으로 우리가 과거의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교육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보건의료 발전 과정은 지난 2009년 8월에 있었던 전염병 관리 특별 연수에 이어 SAARC 회원국 대상 두 번째 교육 과정으로 기존의 경험을 살려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