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주최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한광수)은 오는 2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 홀에서 '남북 보건의료통합 준비 한-독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서독 보건의료 제도 통합과정에 대한 이해를 통해 남북 통일 후 서로 다른 남북 의료제도를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를 고민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심포지엄에서는 카르스텐 빌마르 독일연방의사협회 명예회장, 하이디 로스 전 라이프치히대학 교수, 롤프 다이테르 뮐러 전 베를린 의료보험조합장 , 이종수 독-한의학회장 등 독일 통일 전후 보건의료 통합의 주역을 맡았던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참여 △동·서독 보건의료통합 과정 △독일 통일 후 보건의료 통합에 수반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통일 한국의 보건의료 과제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문옥륜(인제대학원대학교)·이기효(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전태국(강원대)·김철웅(충남대)·김원식(건국대)·정영철(서강대) 교수를 비롯 유근춘·황나미 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만우 박사(국회 입법조사처)등이 참석한다.
한광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는 "독일 보건의료 통합 과정에는 분단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타산지석의 교훈이 녹아있다"면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남북한의 보건의료 과제와 방안에 대해 우리나라와 독일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서독 보건의료 제도 통합과정에 대한 이해를 통해 남북 통일 후 서로 다른 남북 의료제도를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를 고민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심포지엄에서는 카르스텐 빌마르 독일연방의사협회 명예회장, 하이디 로스 전 라이프치히대학 교수, 롤프 다이테르 뮐러 전 베를린 의료보험조합장 , 이종수 독-한의학회장 등 독일 통일 전후 보건의료 통합의 주역을 맡았던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참여 △동·서독 보건의료통합 과정 △독일 통일 후 보건의료 통합에 수반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통일 한국의 보건의료 과제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문옥륜(인제대학원대학교)·이기효(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전태국(강원대)·김철웅(충남대)·김원식(건국대)·정영철(서강대) 교수를 비롯 유근춘·황나미 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만우 박사(국회 입법조사처)등이 참석한다.
한광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는 "독일 보건의료 통합 과정에는 분단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타산지석의 교훈이 녹아있다"면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남북한의 보건의료 과제와 방안에 대해 우리나라와 독일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