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페칸-1, 프리온 생성 촉진해 광우병 유발해
영국 과학자는 광우병 발생과 연관이 있는 단백질을 발견했으며 이 단백질을 감소시키면 광우병의 치료가 가능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PloS Pathogens지에 발표했다.
리드 대학 연구팀은 글리페칸-1(Glypican-1)이라고 부르는 단백질이 비정상적이고 감염성이 있는 프리온(prion)을 촉진해 광우병을 유발하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감염된 쥐 세포의 글리피칸-1를 감소시 비정상적인 프리온 수치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리페칸-1이 2형태의 프리온 단백질을 결합에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번 연구결과를 이용해 질병 유발 기전을 막는 약물 개발이 가능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리드 대학 연구팀은 글리페칸-1(Glypican-1)이라고 부르는 단백질이 비정상적이고 감염성이 있는 프리온(prion)을 촉진해 광우병을 유발하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감염된 쥐 세포의 글리피칸-1를 감소시 비정상적인 프리온 수치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리페칸-1이 2형태의 프리온 단백질을 결합에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번 연구결과를 이용해 질병 유발 기전을 막는 약물 개발이 가능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