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황체기 불쾌기분장애에 광치료 도입 공로
고려대 구로병원 정신과 조숙행 교수가 최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여성정신의학분야에서 선구적인 연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한국여성정신의학상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여성정신건강 분야에 관심을 갖고 생식호르몬과 정신병리, 인지기능과의 관련성 및 약물병합 치료 반응 등에 관한 연구에 매진해 왔다.
특히,1994년 국내 최초로 후기황체기 불쾌기분장애에 대한 광 치료를 도입해 이 분야 치료 발전에 기여한 바를 높이 인정받았다.
조숙행 교수는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회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부회장, 고대 구로병원 정신과 과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으며 현재 국제여성정신건강협회 · 미국정신신체학회 · 한국정신신체의학회 · 대한정신약물학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 교수는 여성정신건강 분야에 관심을 갖고 생식호르몬과 정신병리, 인지기능과의 관련성 및 약물병합 치료 반응 등에 관한 연구에 매진해 왔다.
특히,1994년 국내 최초로 후기황체기 불쾌기분장애에 대한 광 치료를 도입해 이 분야 치료 발전에 기여한 바를 높이 인정받았다.
조숙행 교수는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회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부회장, 고대 구로병원 정신과 과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으며 현재 국제여성정신건강협회 · 미국정신신체학회 · 한국정신신체의학회 · 대한정신약물학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