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문남주 교수 등 시력 장애인 복지 등 논의
국립재활원(원장 허용)은 25일 오후 2기 원내 회의실에서 시각장애인의 재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저시력 장애인의 재활 및 복지 방향’세미나를 개최한다.
시각은 오감각 중에서도 가장 많은 정보를 주는 중요한 기관중의 하나이며 우리나라에 등록된 시각장애인만 벌써 2만명을 육박하고 있으나 저시력과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정보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국립재활원에서는 2007년 12월 안과를 개설하여 시각장애인의 좀 더 나은 삶과 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시각재활 및 저시력에 대한 정보를 주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저시력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문남주 교수(중앙대병원 안과) 등 4명의 전문가가 저시력 장애인의 재활 및 복지의 방향에 대해 발표를 하게 된다.
재활원측은 "일반인들과 시각 장애인 및 저시력자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논의하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각은 오감각 중에서도 가장 많은 정보를 주는 중요한 기관중의 하나이며 우리나라에 등록된 시각장애인만 벌써 2만명을 육박하고 있으나 저시력과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정보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국립재활원에서는 2007년 12월 안과를 개설하여 시각장애인의 좀 더 나은 삶과 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시각재활 및 저시력에 대한 정보를 주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저시력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문남주 교수(중앙대병원 안과) 등 4명의 전문가가 저시력 장애인의 재활 및 복지의 방향에 대해 발표를 하게 된다.
재활원측은 "일반인들과 시각 장애인 및 저시력자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논의하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