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400명 학술대회 참석
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회장 진길남)는 29일 메리어트호텔에서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진길남 회장을 내년 1월 임기가 시작되는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는 안을 인준했다.
앞선 학술대회는 비뇨기과학회 백재승 이사장의 축사와 특강을 시작으로 전립선과 조루증, 색소성 피부질환, 여성 비뇨기 등 다양한 분야의 연제가 발표됐다.
임상의를 위한 색소성 피부질환 및 여성 비뇨기 분야에서는 '레이저, 필링, 미백관리'(일차진료학회 정종영 회장), 'IPL 이용한 색소성 병변의 치료'(진클리닉 이욱 원장), '여성, 비뇨기과?'(타워 비뇨기과 이경래 원장), '술기 및 합병증'(봄마루 비뇨기과 이유식 원장) 등의 연제가 주목을 받았다.
알서 진길남 회장은 "2009년은 '다사다난'이라는 한자성어가 가장 알맞은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친목도모의 장으로 학술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임원이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진길남 회장을 내년 1월 임기가 시작되는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는 안을 인준했다.
앞선 학술대회는 비뇨기과학회 백재승 이사장의 축사와 특강을 시작으로 전립선과 조루증, 색소성 피부질환, 여성 비뇨기 등 다양한 분야의 연제가 발표됐다.
임상의를 위한 색소성 피부질환 및 여성 비뇨기 분야에서는 '레이저, 필링, 미백관리'(일차진료학회 정종영 회장), 'IPL 이용한 색소성 병변의 치료'(진클리닉 이욱 원장), '여성, 비뇨기과?'(타워 비뇨기과 이경래 원장), '술기 및 합병증'(봄마루 비뇨기과 이유식 원장) 등의 연제가 주목을 받았다.
알서 진길남 회장은 "2009년은 '다사다난'이라는 한자성어가 가장 알맞은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친목도모의 장으로 학술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임원이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