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이 FERCAP인증을 획득했다.
강북삼성병원은 최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제 9차 아시아-서태평양 윤리위원회 연합포럼(이하 FERCAP) 총회에서 생명의학연구윤리 분야에 대한 인증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FERCAP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포럼 중 하나로 아시아, 서태평양 지역 국가에서 실시하는 임상연구의 윤리성을 보장하기 위해 2000년 설립된 국제연합 기구다.
FERCAP인증 획득을 위해 강북삼성병원은 IRB위원 2명을 미국 WIRB에 파견하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국제기준에 맞는 연구시설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다.
강북삼성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신호철 위원장은 "FERCAP 인증은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피험자들의 권익을 더 잘 보호하기 위한 일환"이라며 "이로써 강북삼성병원이 국제화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강북삼성병원은 최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제 9차 아시아-서태평양 윤리위원회 연합포럼(이하 FERCAP) 총회에서 생명의학연구윤리 분야에 대한 인증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FERCAP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포럼 중 하나로 아시아, 서태평양 지역 국가에서 실시하는 임상연구의 윤리성을 보장하기 위해 2000년 설립된 국제연합 기구다.
FERCAP인증 획득을 위해 강북삼성병원은 IRB위원 2명을 미국 WIRB에 파견하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국제기준에 맞는 연구시설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다.
강북삼성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신호철 위원장은 "FERCAP 인증은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피험자들의 권익을 더 잘 보호하기 위한 일환"이라며 "이로써 강북삼성병원이 국제화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