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대햑 연구팀, 캥거루의 DNA 수정 효소 연구 중
캥거루가 피부암을 예방하는 잠재적인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호주 연구팀에 의해 30일 나왔다.
멜버른 대학 연구팀은 캥거루에서 발견된 DNA 수정 효소가 인간의 피부암에 연관된 DNA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지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캥거루를 자외선에 노출해 DNA 수정 효소를 자극했다. 그 결과 이전엔 발견되지 않은 많은 화학 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알아냈다.
캥거루는 피부암에 면역력을 가지지는 않지만 특정 수정 효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이런 수정효소를 이용하면 사람의 피부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나 이런 제품 개발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멜버른 대학 연구팀은 캥거루에서 발견된 DNA 수정 효소가 인간의 피부암에 연관된 DNA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지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캥거루를 자외선에 노출해 DNA 수정 효소를 자극했다. 그 결과 이전엔 발견되지 않은 많은 화학 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알아냈다.
캥거루는 피부암에 면역력을 가지지는 않지만 특정 수정 효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이런 수정효소를 이용하면 사람의 피부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나 이런 제품 개발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