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유래줄기세포 이용, 시력과 다리 감각 개선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최근 중추신경계(뇌와 척수)의 질환 중 다발성경화증을 앓고 있는 박모씨(46)가 지방유래줄기세포 치료로 증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다발성 경화증은 희귀난치질환으로서 중추신경계의 탈수초성 질환 중 가장 흔한 유형이며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다발성 경화증은 재발이 반복되고 병적인 변화가 중추신경계의 여러 곳에 산재되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지난 20여년 동안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박씨는 6월부터 중국 연길에 소재한 조양재생의학병원에 3주정도 입원하면서 본인의 지방유래줄기세포를 정맥과 척수강 내로 5차례 걸쳐 총 12억개의 줄기세포를 투여를 받았다.
박씨는 자가지방유래줄기세포 투여 전에 다발성 경화증으로 인해 시력장애가 있었고 하지마비로 감각을 느끼지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자가지방유래줄기세포 투여 6개월째가 접어든 현재 그녀는 시력이 회복 되었고 하지의 감각을 되찾고 두 다리를 들어올리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박씨는 “내 다리가 통나무처럼 굳어져 있었는데 현재는 굳어지는 현상이 없어졌고 다리를 움직일 수 있게 됐다"면서 "압각과 통각은 느꼈지만 차고 뜨거운 감각을 못 느꼈었는데 줄기세포 투여 후 분명치 않던 감각이 느껴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라정찬 대표는 “자가지방유래줄기세포 치료가 하루 속히 한국에서 상용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발성 경화증과 같은 희귀 난치성 질환자들이 본인의 건강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언급했다.
다발성 경화증은 희귀난치질환으로서 중추신경계의 탈수초성 질환 중 가장 흔한 유형이며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다발성 경화증은 재발이 반복되고 병적인 변화가 중추신경계의 여러 곳에 산재되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지난 20여년 동안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박씨는 6월부터 중국 연길에 소재한 조양재생의학병원에 3주정도 입원하면서 본인의 지방유래줄기세포를 정맥과 척수강 내로 5차례 걸쳐 총 12억개의 줄기세포를 투여를 받았다.
박씨는 자가지방유래줄기세포 투여 전에 다발성 경화증으로 인해 시력장애가 있었고 하지마비로 감각을 느끼지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자가지방유래줄기세포 투여 6개월째가 접어든 현재 그녀는 시력이 회복 되었고 하지의 감각을 되찾고 두 다리를 들어올리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박씨는 “내 다리가 통나무처럼 굳어져 있었는데 현재는 굳어지는 현상이 없어졌고 다리를 움직일 수 있게 됐다"면서 "압각과 통각은 느꼈지만 차고 뜨거운 감각을 못 느꼈었는데 줄기세포 투여 후 분명치 않던 감각이 느껴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라정찬 대표는 “자가지방유래줄기세포 치료가 하루 속히 한국에서 상용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발성 경화증과 같은 희귀 난치성 질환자들이 본인의 건강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