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 내년 1월부터 희망콜센터 운영

이창진
발행날짜: 2009-12-07 12:42:15
  • 조무사 인력부족 해결 일환, "채용과 구직 편의 제공"

서울시의사회(회장 나현)는 7일 간호조무사 인력의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2010년 1월부터 '희망콜센타'를 운영한다.

2010년 2월부터는 개편된 웹사이트활용도 가능해진다.

나현 회장은 "희망콜센타를 통해 적재 적기에 채용과 구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간호조무사회에 협조를 요청한바, 회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콜센터 운영은 의료기관의 지속적인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마련된 만큼 원활한 소통의 구인구직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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