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확장하고 브라이버시 보장용 대기공간 갖춰
영남대병원(원장 신동구)이 비뇨기과 및 재활의학과 외래공간 증축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8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공사를 통해 비뇨기과는 117.3㎡(35.48평)로 기존보다 약 20% 정도 공간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진료실을 3개로 확충했고, 간호사 접수데스크를 오픈형태로 변환했으며 환자와 보호자의 프라이버시 보장용 대기공간을 갖췄다.
특히 전문적 검사와 처치 및 수술을 위한 방광경검사실을 비롯해 요속검사실, 방광기능검사실, 소수술실 등 독립된 4개 방을 구축했다.
재활의학과는 과거 가정의학과 자리에 언어치료실과 작업치료실로 사용하게 됨에 따라 62.5㎡(18.9평) 만큼 면적이 늘어났다.
이사한 언어치료실 자리에는 일상생활동작훈련실을 신설했고 그 밖의 기존 진료실, 치료실도 공간을 충분히 넓혔다.
아울러 복도 벽면을 도색하고 바닥과 천장을 최신 인테리어로 마감해 진료과로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전체적으로 산뜻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신동구 병원장은 "고객 눈높이에 맞게 전면 인테리어공사를 끝마쳤다"며 "이용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아늑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8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공사를 통해 비뇨기과는 117.3㎡(35.48평)로 기존보다 약 20% 정도 공간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진료실을 3개로 확충했고, 간호사 접수데스크를 오픈형태로 변환했으며 환자와 보호자의 프라이버시 보장용 대기공간을 갖췄다.
특히 전문적 검사와 처치 및 수술을 위한 방광경검사실을 비롯해 요속검사실, 방광기능검사실, 소수술실 등 독립된 4개 방을 구축했다.
재활의학과는 과거 가정의학과 자리에 언어치료실과 작업치료실로 사용하게 됨에 따라 62.5㎡(18.9평) 만큼 면적이 늘어났다.
이사한 언어치료실 자리에는 일상생활동작훈련실을 신설했고 그 밖의 기존 진료실, 치료실도 공간을 충분히 넓혔다.
아울러 복도 벽면을 도색하고 바닥과 천장을 최신 인테리어로 마감해 진료과로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전체적으로 산뜻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신동구 병원장은 "고객 눈높이에 맞게 전면 인테리어공사를 끝마쳤다"며 "이용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아늑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