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한탄바이러스 발견 및 백신 개발 인정
고려의대 이호왕 명예교수가 최근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로부터 제 6회 서재필 의학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유행성 출혈열 병원체인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를 세계 최초로 발견하고 예방백신과 진단법을 개발해 세계 의학발전과 인류건강복지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이호왕 교수는 고대의대 학장, 대한민국 학술원 회장, WHO 유행성출혈열연구협력센터 소장, 한국인최초 미국학술원 외국회원, 자연과학자 최초 일본학사원 명예회원, 한탄생명과학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일본 닛케이 아시아상, 태국 프린스마히돈 국제의학상을 수상했으며 노벨의학상 후보자로도 수시로 거론되는 세계 의학계의 거목이다.
이 교수는 유행성 출혈열 병원체인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를 세계 최초로 발견하고 예방백신과 진단법을 개발해 세계 의학발전과 인류건강복지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이호왕 교수는 고대의대 학장, 대한민국 학술원 회장, WHO 유행성출혈열연구협력센터 소장, 한국인최초 미국학술원 외국회원, 자연과학자 최초 일본학사원 명예회원, 한탄생명과학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일본 닛케이 아시아상, 태국 프린스마히돈 국제의학상을 수상했으며 노벨의학상 후보자로도 수시로 거론되는 세계 의학계의 거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