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아시아와 유럽 일부국가 여전히 환자 발생 증가 추세
WHO는 유럽 일부 지경과 중앙 아시아에서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신종플루 유행이 끝났다고 선언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17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유행을 담당하는 케이지 후쿠다 담당관은 체코, 프랑스, 카자히스타, 키르기스탄, 러시아와 스위스에서는 여전히 신종플루 활동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북아메리카와 신종플루가 일찍 발생한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신종플루 발생 정점을 지나 환자 수의 감소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WHO는 신종플루가 늦은 겨울 또는 초봄에 다시 유행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지속적인 분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언제 신종플루의 유행이 다시 시작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6개의 백신제조사와 12개의 선진국은 약 95개의 국가에 1억8천만 도스에 달하는 백신를 공급하는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WHO에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도상국에 신종플루 백신을 제공하는 작업은 백신의 안전성 문제등으로 인해 예상보다 늦춰지고 있는 상태이다.
인플루엔자 유행을 담당하는 케이지 후쿠다 담당관은 체코, 프랑스, 카자히스타, 키르기스탄, 러시아와 스위스에서는 여전히 신종플루 활동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북아메리카와 신종플루가 일찍 발생한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신종플루 발생 정점을 지나 환자 수의 감소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WHO는 신종플루가 늦은 겨울 또는 초봄에 다시 유행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지속적인 분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언제 신종플루의 유행이 다시 시작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6개의 백신제조사와 12개의 선진국은 약 95개의 국가에 1억8천만 도스에 달하는 백신를 공급하는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WHO에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도상국에 신종플루 백신을 제공하는 작업은 백신의 안전성 문제등으로 인해 예상보다 늦춰지고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