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대상, 5명의 교수진이 직접 상담
조선대학교병원(원장 홍순표)은 최근 스트레스성 장애나 신경성 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스트레스 전문 상담실'을 개설,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수험 스트레스와 학교생활 부적응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개설된 스트레스 전문상담실은 김상훈 교수 등 5명 교수진이 학생을 비롯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한다.
조선대병원 관계자는 "환자들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약 접수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수험 스트레스와 학교생활 부적응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개설된 스트레스 전문상담실은 김상훈 교수 등 5명 교수진이 학생을 비롯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한다.
조선대병원 관계자는 "환자들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약 접수도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