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77, 전립선암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 할 것
전립선 암 세포를 공격하는 항체를 발견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 연구팀에 의해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지에 실렸다.
펜실베니아 대학 연구팀은 F77이라고 불리는 항체가 전립선 암 조직과 세포에 더 쉽게 결합해 암 조직의 사멸을 촉진하는 것을 알아냈다.
F77을 주입한 쥐의 경우 전립선암 조직엔 97% 그리고 전이된 암 조직에는 85%에 결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항체는 안드로겐 의존성 암세포도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F77이 전립선 암 세포의 사멸을 직접적으로 촉진하며 암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상 조직 및 다른 기관의 암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F77은 전립선 암 중 특히 안드로겐 의존성 전이성 전립선암의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펜실베니아 대학 연구팀은 F77이라고 불리는 항체가 전립선 암 조직과 세포에 더 쉽게 결합해 암 조직의 사멸을 촉진하는 것을 알아냈다.
F77을 주입한 쥐의 경우 전립선암 조직엔 97% 그리고 전이된 암 조직에는 85%에 결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항체는 안드로겐 의존성 암세포도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F77이 전립선 암 세포의 사멸을 직접적으로 촉진하며 암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상 조직 및 다른 기관의 암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F77은 전립선 암 중 특히 안드로겐 의존성 전이성 전립선암의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