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자 확보 못해 임상중단"
국산 7호 신약 '슈도박신주'(CJ제일제당)가 시장에서 철수됐다.
14일 식약청에 따르면, '슈도박신주'는 지난 2003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고 6년 내 3상 임상시험 성적자료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허가받았다.
하지만 임상시험자 확보 실패로 임상 3상 진행하지 못했다. 이에 원개발사 CJ제일제당은 자진취하를 결정했다.
이로써 식약청으로부터 허가받은 국산 신약은 13개로 줄었다.
14일 식약청에 따르면, '슈도박신주'는 지난 2003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고 6년 내 3상 임상시험 성적자료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허가받았다.
하지만 임상시험자 확보 실패로 임상 3상 진행하지 못했다. 이에 원개발사 CJ제일제당은 자진취하를 결정했다.
이로써 식약청으로부터 허가받은 국산 신약은 13개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