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올해 '프리베나13' 적응대상 확대 예정

윤현세
발행날짜: 2010-01-18 10:46:45
  • 매출 15억 달러로 증가할 듯

화이자는 승인 신청 중인 ‘프리베나13(Prevnar 13)'을 성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도록 적응 대상 확대를 올해 중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리베나13은 기존 프리베나의 개량품으로 13종의 폐렴구균에 대한 예방 효과를 가진다.

현재 화이자는 미국 FDA에 유아 및 소아용 프리베나13의 승인을 신청한 중. 그러나 적응 대상이 성인에게 확대될 경우 프리베나13의 매출은 1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했다.

화이자는 앞으로 유소아 및 50세 이상 성인에도 프리베나13의 판매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이자는 골관절염 치료제인 타네주맵(Tanezumab)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CP-690,550 및 알쯔하이머 치료제인 디메본(Dimebon)과 바피뉴주맵(Bapineuzumab)이 후기 임상시험 중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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