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따이따이 지역서 무료진료
중앙대병원이 최근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해외의료봉사단을 구성해 필리핀으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20일 중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해외의료봉사단은 필리핀 마닐라의 빈민가인 리잘 따이따이 지역에서 무료진료와 방역, 목욕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상교수 3명과 전공의, 간호사, 의전원생, 의학부생, 간호학과생, 교직원 등 총 16명이며 이들은 7박 8일의 일정동안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성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인술이 국가와 중대의 명예를 높이는 것은 물론 양 국가간 우의 증진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며 "열악한 환경이 예상되므로 봉사단원들의 건강과 안전에도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일 중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해외의료봉사단은 필리핀 마닐라의 빈민가인 리잘 따이따이 지역에서 무료진료와 방역, 목욕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상교수 3명과 전공의, 간호사, 의전원생, 의학부생, 간호학과생, 교직원 등 총 16명이며 이들은 7박 8일의 일정동안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성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인술이 국가와 중대의 명예를 높이는 것은 물론 양 국가간 우의 증진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며 "열악한 환경이 예상되므로 봉사단원들의 건강과 안전에도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