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 발전 및 국가 응급의료시스템 체계화 선도 공로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의료센터 홍윤식 교수가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의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홍 교수는 지난 1990년대초 국내 최초로 응급의학이란 학문을 도입해 학회설립 및 병원내 전문센터를 개소한 장본인.
뿐만아니라, 국민들을 대상으로 응급의학의 중요성을 알리며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한 응급전문의료인력 양성과 국가 응급의료시스템을 체계화 시키는데 앞장서왔다.
특히, 홍 교수는 국내 최초로 미국 응급의학회 명예회원에 이름을 올리고 국제응급의학회 이사로 활동하는 등 세계에 대한민국 응급의학의 위상을 널리 떨쳐왔다.
홍윤식 교수는 20일 "외상을 전문으로 하다가 독일에서 응급의료체계를 접하고 국내로 돌아와 응급의학에 몰두한 지 어느 덧 20년이 흘렀다"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국내 응급의학이 세계에서 인정받을 만큼 발전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 응급의학의 질향상을 도모해 국가 응급의료체계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윤식 교수는 대한응급의학회 회장, 고대의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국제응급의학회 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미국 외과 학회 정회원 및 미국 응급의학회 명예회원, 대한 응급의학회 상임고문 으로 활동중이다.
홍 교수는 지난 1990년대초 국내 최초로 응급의학이란 학문을 도입해 학회설립 및 병원내 전문센터를 개소한 장본인.
뿐만아니라, 국민들을 대상으로 응급의학의 중요성을 알리며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한 응급전문의료인력 양성과 국가 응급의료시스템을 체계화 시키는데 앞장서왔다.
특히, 홍 교수는 국내 최초로 미국 응급의학회 명예회원에 이름을 올리고 국제응급의학회 이사로 활동하는 등 세계에 대한민국 응급의학의 위상을 널리 떨쳐왔다.
홍윤식 교수는 20일 "외상을 전문으로 하다가 독일에서 응급의료체계를 접하고 국내로 돌아와 응급의학에 몰두한 지 어느 덧 20년이 흘렀다"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국내 응급의학이 세계에서 인정받을 만큼 발전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 응급의학의 질향상을 도모해 국가 응급의료체계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윤식 교수는 대한응급의학회 회장, 고대의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국제응급의학회 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미국 외과 학회 정회원 및 미국 응급의학회 명예회원, 대한 응급의학회 상임고문 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