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20주년 기념…초음파장비 등 기증
동아대병원은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5박 6일간 의료환경이 취악한 캄보디아 깜뽕쨤주 바테이 지역에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남경진 병원장을 포함한 의사 8명, 간호사 5명, 약사 2명, 영양사 1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지역주민 1500여명을 진료했다.
또한 진료에 사용된 초음파장비와 의료소모품류를 모두 지역에 기증하는 등 이 지역 주민의 질병 치료와 의료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아울러 의료봉사 활동 외에 현지 의사와 보건정책 공무원 등 100여명의 의료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학술발표도 병행했다.
동아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의료봉사 활동에 대해 캄보디아 외무부 차관, 주한 캄보디아 대사 등이 진료현장을 직접 방문, 지역 주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면서 "현지 방송사와 신문에서도 봉사내용을 연일 보도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남경진 병원장을 포함한 의사 8명, 간호사 5명, 약사 2명, 영양사 1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지역주민 1500여명을 진료했다.
또한 진료에 사용된 초음파장비와 의료소모품류를 모두 지역에 기증하는 등 이 지역 주민의 질병 치료와 의료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아울러 의료봉사 활동 외에 현지 의사와 보건정책 공무원 등 100여명의 의료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학술발표도 병행했다.
동아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의료봉사 활동에 대해 캄보디아 외무부 차관, 주한 캄보디아 대사 등이 진료현장을 직접 방문, 지역 주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면서 "현지 방송사와 신문에서도 봉사내용을 연일 보도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