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저소득층 인공관절 수술 지원

발행날짜: 2010-01-24 12:22:37
  • 수술 후 남동구 자활센터서 무료 간병인 파견

바로병원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한데도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관절 수술 후에는 바로병원과 협약을 맺고 있는 인천 남동구 자활센터에서 간병인을 무료로 파견해주어 수술 후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해 일상생활 편의와 재활을 돕기로 했다.

바로병원 이철우 대표원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힘들어하고 계신 저소득층어르신네들을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또 “수술 후 간병인을 통해 무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재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술 지원사업 신청은 바로병원 사회사업실 032-722-8585로 하면된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