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안과 양연식 교수 기록…수술시간 단축 등 장점
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 안과 양연식 교수가 호남에서는 처음으로 23게이지 결막 경유 무봉합 유리체 절제술 600례를 달성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23게이지 결막 경유 무봉합 유리체 절제술은 20게이지 유리체절제술에 비해 안과 정밀 수술도구인 23게이지를 이용해 바늘크기(0,7mm) 정도의 아주 작은 구멍을 뚫고 수술을 하기 때문에 봉합이 필요 없다.
아울러 수술시간도 30분 이상 단축되며 수술후 회복이 빠르고 봉합에 의한 이물감, 눈물 등의 불편이 줄고 결막을 보존해 미용적으로도 우수하다.
또한 수술후 2~3일 정도면 일상 복귀가 가능할 정도로 환자 만족도도 훨씬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수술은 당뇨망막병증, 망막박리, 유리체출혈, 황반원공, 망막전막 등의 망막질환 환자에게 시술되는 고난도의 수술이다.
양 교수는 유리체 망막분야의 연구업적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되기도 했으며, 활발한 연구와 진료로 유명한 망막 질환 전문가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23게이지 결막 경유 무봉합 유리체 절제술은 20게이지 유리체절제술에 비해 안과 정밀 수술도구인 23게이지를 이용해 바늘크기(0,7mm) 정도의 아주 작은 구멍을 뚫고 수술을 하기 때문에 봉합이 필요 없다.
아울러 수술시간도 30분 이상 단축되며 수술후 회복이 빠르고 봉합에 의한 이물감, 눈물 등의 불편이 줄고 결막을 보존해 미용적으로도 우수하다.
또한 수술후 2~3일 정도면 일상 복귀가 가능할 정도로 환자 만족도도 훨씬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수술은 당뇨망막병증, 망막박리, 유리체출혈, 황반원공, 망막전막 등의 망막질환 환자에게 시술되는 고난도의 수술이다.
양 교수는 유리체 망막분야의 연구업적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되기도 했으며, 활발한 연구와 진료로 유명한 망막 질환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