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선진화 포럼 결성…메디시티 대구 추진
대구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등 대구시 의료단체가 공동으로 대구의료선진화 포럼을 결성, 내달 2일 오후7시 첫 포럼을 연다.
대구 노보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구의 의료발전 방향 및 대구 메디시티 성공추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은 '대구발전과 메디시티 대구'를 주제로 강연하고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지역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다.
공동대표는 김제형 대구의사회장, 김양락 대구치과의사회장, 류성현 대구한의사회장이 맡았으며 단체 회원은 대구의사회 4천666명, 대구치과의사회 874명, 대구한의사회 795명 등 6천300여명 규모에 달한다.
대구의료선진화포럼은 지난해 12월 발기인 모임으로 시작됐으며 이날 1차포럼 개최와 함께 공식출범을 알릴 계획이다.
김제형 공동대표는 "의료 서비스의 수도권 집중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의료종사자의 의식개혁 없이는 지역 의료발전을 이뤄낼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메디시티와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주요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다양한 정책을 중앙부처와 정치권 등에 제안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대구 노보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구의 의료발전 방향 및 대구 메디시티 성공추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은 '대구발전과 메디시티 대구'를 주제로 강연하고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지역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다.
공동대표는 김제형 대구의사회장, 김양락 대구치과의사회장, 류성현 대구한의사회장이 맡았으며 단체 회원은 대구의사회 4천666명, 대구치과의사회 874명, 대구한의사회 795명 등 6천300여명 규모에 달한다.
대구의료선진화포럼은 지난해 12월 발기인 모임으로 시작됐으며 이날 1차포럼 개최와 함께 공식출범을 알릴 계획이다.
김제형 공동대표는 "의료 서비스의 수도권 집중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의료종사자의 의식개혁 없이는 지역 의료발전을 이뤄낼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메디시티와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주요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다양한 정책을 중앙부처와 정치권 등에 제안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