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콜레스테롤수치 정상인 고위험군에 투여 허용
아스트라제네카의 콜레스테롤 치료제 ‘크레스토(Crestor)'가 정상 콜레스테롤 수치이지만 심장질환 위험이 높은 환자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미국 FDA는 크레스토를 심장마비 및 뇌졸중의 예방약으로 승인한다고 8일 밝혔다.
심장질환 진단을 받지 않은 만8천명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크레스토는 대상자의 심혈관 질환 위험을 44%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FDA는 이 시험 결과를 토대로 승인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크레스토는 아스트라제네카에서 3번째로 매출이 높은 제품. 이번 승인으로 크레스토의 매출은 더 증가할 것으로 분석가들은 전망했다.
미국 FDA는 크레스토를 심장마비 및 뇌졸중의 예방약으로 승인한다고 8일 밝혔다.
심장질환 진단을 받지 않은 만8천명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크레스토는 대상자의 심혈관 질환 위험을 44%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FDA는 이 시험 결과를 토대로 승인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크레스토는 아스트라제네카에서 3번째로 매출이 높은 제품. 이번 승인으로 크레스토의 매출은 더 증가할 것으로 분석가들은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