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 추가 자료 제출해... 거대품목 성장으로 기대받아
미국 FDA가 암젠의 골다공증 실험약 ‘프롤리아(Prolia)’에 대한 승인 신청을 접수했으며 오는 7월 25일까지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관계자가 19일 밝혔다.
지난 10월 FDA는 프롤리아의 검토를 진행하기 전 추가적인 자료를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1월말 암젠은 추가 자료를 제출했다.
플로리아의 성분은 데노수마브(denosumab)로 암젠에서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약물. 현재 암의 뼈 전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지 여부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분석가들은 데노수마브가 2013년까지 3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10월 FDA는 프롤리아의 검토를 진행하기 전 추가적인 자료를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1월말 암젠은 추가 자료를 제출했다.
플로리아의 성분은 데노수마브(denosumab)로 암젠에서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약물. 현재 암의 뼈 전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지 여부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분석가들은 데노수마브가 2013년까지 3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