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위험에 대한 논란이 다시 일고 있는 GSK의 당뇨병약 ‘아반디아(Avandia)’에 대해 FDA는 아직까지 정확한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오는 7월 아반디아의 유익성과 위험성을 논의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할 것이라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아반디아의 위험성에 대한 새로운 결론이나 권고가 나오지 않았다며 의사와 환자는 아반디아의 사용을 지속할 것을 권고했다.

FDA는 GSK가 제공한 Record 임상시험 자료 및 심혈관 위험성을 제기한 연구자료를 검토 중이며 이에 대한 자료는 오는 7월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