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순천향 브랜드 가치 높이겠다"
순천향대학교중앙의료원은 3월 1일부로 제 17대 신임 의료원장에 천안병원 정신과 정희연 교수(사진, 63세)를 선임한다고 25일 밝혔다.
정 신임 의료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1985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정신과 교수로 임용되면서 순천향과 인연을 맺었다. 지난 1990년 천안병원 정신과장으로 부임해 제 12, 13대 천안병원장(2003~2007년)을 역임했다.
정 의료원장은 또 한국수면학회장, 대한신경정신과학회 충청지회장 등도 역임하는 등 신경정신의학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정희연 의료원장은 "순천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힘을 기울이겠다"면서, "상생의 노사문화 속에서, 주인의식을 발휘하여 의료원의 제 2의 도약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정 신임 의료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1985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정신과 교수로 임용되면서 순천향과 인연을 맺었다. 지난 1990년 천안병원 정신과장으로 부임해 제 12, 13대 천안병원장(2003~2007년)을 역임했다.
정 의료원장은 또 한국수면학회장, 대한신경정신과학회 충청지회장 등도 역임하는 등 신경정신의학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정희연 의료원장은 "순천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힘을 기울이겠다"면서, "상생의 노사문화 속에서, 주인의식을 발휘하여 의료원의 제 2의 도약을 이루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