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의견 조사…이번주 복지부 제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4일 제약업계 및 혁신형 R&D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제약기업 R&D 투자유인 대책'에 대한 의견을 조사, 이번 주 안에 보건복지부에 의견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앞선 지난달 2월 보건복지부는 국내 R&D투자수준이 높은 제약기업에 대해 5년간 한시적으로 약가 인하 시 40% 또는 60% 면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제약기업의 R&D투자 유인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연구조합은 ▲R&D 투자비 범위설정, ▲R&D 투자수준에 따른 약가인하 인센티브 제공에 대한 추진 방향 등 2개 항목으로 나눠 설문 조사를 실시 중이다.
연구조합 여재천 상무이사는 "모든 제약업계 및 혁신형 R&D 투자기업의 의견이 보건복지부의 '제약기업의 R&D투자 유인 대책의 세부 시행 안 제정'시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선 지난달 2월 보건복지부는 국내 R&D투자수준이 높은 제약기업에 대해 5년간 한시적으로 약가 인하 시 40% 또는 60% 면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제약기업의 R&D투자 유인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연구조합은 ▲R&D 투자비 범위설정, ▲R&D 투자수준에 따른 약가인하 인센티브 제공에 대한 추진 방향 등 2개 항목으로 나눠 설문 조사를 실시 중이다.
연구조합 여재천 상무이사는 "모든 제약업계 및 혁신형 R&D 투자기업의 의견이 보건복지부의 '제약기업의 R&D투자 유인 대책의 세부 시행 안 제정'시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