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의과대학이 지난 8일부터 5일간 2010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환자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신입생들은 ‘1일 환자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명지병원에서 아침부터 접수와 진료, 검사, 입원 수속 등의 과정을 거쳐 병실에 입원한 후 입원 환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입원 생활의 불편함과 의료진에게 바라는 것 등을 알아가게 된다.
또한 오후에는 명사들의 특강을 들으며 틈틈히 전공의로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도 연수기간 내내 UCC제작, 역할극 및 소식지 제작, 영상 앨범 제작 등의 그룹별 특별 활동을 통해 협력활동의 중요성도 배우게 된다.
아울러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학부모들을 초청해 미래의 자신에게 약속하는 타임캡슐을 만들어 봉인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이 타임캡슐은 명지병원 로비에 6년간 보관됐다가 의사로서 출발하는 졸업식에서 꺼내 자신의 의지를 점검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관동의대 관계자는 "의대에 합격한 신입생들은 오로지 공부에만 매달려온 소위 수재들"이라며 "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능적인 의사가 아닌, 환자의 아픈 마음까지 보듬어 줄 수 있는 참의사로 거듭 태어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신입생들은 ‘1일 환자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명지병원에서 아침부터 접수와 진료, 검사, 입원 수속 등의 과정을 거쳐 병실에 입원한 후 입원 환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입원 생활의 불편함과 의료진에게 바라는 것 등을 알아가게 된다.
또한 오후에는 명사들의 특강을 들으며 틈틈히 전공의로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도 연수기간 내내 UCC제작, 역할극 및 소식지 제작, 영상 앨범 제작 등의 그룹별 특별 활동을 통해 협력활동의 중요성도 배우게 된다.
아울러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학부모들을 초청해 미래의 자신에게 약속하는 타임캡슐을 만들어 봉인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이 타임캡슐은 명지병원 로비에 6년간 보관됐다가 의사로서 출발하는 졸업식에서 꺼내 자신의 의지를 점검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관동의대 관계자는 "의대에 합격한 신입생들은 오로지 공부에만 매달려온 소위 수재들"이라며 "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능적인 의사가 아닌, 환자의 아픈 마음까지 보듬어 줄 수 있는 참의사로 거듭 태어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