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

현대약품은 15일 바르는 땀분비 억제제 '디스웨트'(염화알루미늄) 외용액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겨드랑이, 손, 발등 표피층의 땀을 제한해 과도한 땀의 분비를 줄여주는 다한증치료제로, 땀샘을 일시적으로 막아 땀분비를 신속하게 억제하고 안전하게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성분은 미국 FDA다한증치료제로 검증된 염화알루미늄 성분이며, 혈액으로 재흡수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