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가락시장 영세상인 등 200명 무료진료
서울의료원(원장 유병욱)은 지난 23일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 봉사활동을 가졌다.
나눔진료봉사단은 서울의료원을 중심으로 서울시 산하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북부노인병원, 장애인치과병원, 어린이병원, 은평병원, 서북병원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중이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최신식 진료시설을 갖춘 차량이 출동하여 6개의 진료과와 각종 검사를 시행했다.
특히 복부초음파와 심전도검사 등 평소 검사를 받기가 힘들었던 검사들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여 좋은 호응을 받았다.
의사와 간호사 및 보건인력 등 47명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13명이 참여하여 무료진료소를 찾은 200여명에게 온정이 넘치는 나눔의 자리가 됐다.
무료진료에 참석한 유병욱 서울의료원장은 "부지런히 아침을 여는 영세상인과 미화원분들은 시간적 제약으로 아픔을 참고 견디면서 오히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며 "서울의료원은 공공의료의 허브병원으로서 역할을 성실해 수행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눔진료봉사단은 서울의료원을 중심으로 서울시 산하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북부노인병원, 장애인치과병원, 어린이병원, 은평병원, 서북병원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중이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최신식 진료시설을 갖춘 차량이 출동하여 6개의 진료과와 각종 검사를 시행했다.
특히 복부초음파와 심전도검사 등 평소 검사를 받기가 힘들었던 검사들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여 좋은 호응을 받았다.
의사와 간호사 및 보건인력 등 47명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13명이 참여하여 무료진료소를 찾은 200여명에게 온정이 넘치는 나눔의 자리가 됐다.
무료진료에 참석한 유병욱 서울의료원장은 "부지런히 아침을 여는 영세상인과 미화원분들은 시간적 제약으로 아픔을 참고 견디면서 오히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며 "서울의료원은 공공의료의 허브병원으로서 역할을 성실해 수행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