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T-세포 표적 치료제로 분류되는 최초의 약물
한국BMS제약은 지난 29일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 '오렌시아'(아바타셉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오렌시아'는 선택적 T-세포 표적 치료제(T-Cell Targeted Therapy)로 분류되는 최초의 약물로, 새로운 계열의 생물의약품이다.
기존 사이토카인 길항제와는 달리, 면역반응을 총괄하는 T-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과다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오렌시아'는 선택적 T-세포 표적 치료제(T-Cell Targeted Therapy)로 분류되는 최초의 약물로, 새로운 계열의 생물의약품이다.
기존 사이토카인 길항제와는 달리, 면역반응을 총괄하는 T-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과다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