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승진·9명 강등 조치…공단 "성과중심 혁신인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비상경영체제 선포에 다른 조직분위기 쇄신을 위해 1, 2급 간부 5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1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오는 5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인사는 2년 이상 장기 근무한 1, 2급 간부 58명을 교체해 침체된 조직분위기를 쇄신했으며, 젊고 능력이 우수한 부장을 지사장으로 발탁해 내부경쟁체제를 강화했다.
특히 직위직급을 파괴하여 직무수행 능력이 탁월한 직원 7명을 상위직에 임용하고 실적이 저조한 간부 9명을 하위직으로 발령했다.
또한, 사내공모 및 인사추천을 통해 현장경험이 많고 능력 있는 젊은 간부직원을 발탁해 본부에 전진 배치함으로써 본부 인력구조 쇄신을 통한 본부의 직무수행 역량을 강화했다.
내부감사 결과 부정비리 관련자 등 공직자로서의 자질이 부족한 간부직원에 대하여 징계처분과 아울러 원거리 발령 등을 통해 개전의 기회를 부여했다.
공단측은 "이번 인사는 재정위기 극복과 인사․조직혁신을 통해 내부경쟁체제를 강화하고 조직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전사적 자구노력을 통하여 재정위기를 극복하고 공공기관 최고의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오는 5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인사는 2년 이상 장기 근무한 1, 2급 간부 58명을 교체해 침체된 조직분위기를 쇄신했으며, 젊고 능력이 우수한 부장을 지사장으로 발탁해 내부경쟁체제를 강화했다.
특히 직위직급을 파괴하여 직무수행 능력이 탁월한 직원 7명을 상위직에 임용하고 실적이 저조한 간부 9명을 하위직으로 발령했다.
또한, 사내공모 및 인사추천을 통해 현장경험이 많고 능력 있는 젊은 간부직원을 발탁해 본부에 전진 배치함으로써 본부 인력구조 쇄신을 통한 본부의 직무수행 역량을 강화했다.
내부감사 결과 부정비리 관련자 등 공직자로서의 자질이 부족한 간부직원에 대하여 징계처분과 아울러 원거리 발령 등을 통해 개전의 기회를 부여했다.
공단측은 "이번 인사는 재정위기 극복과 인사․조직혁신을 통해 내부경쟁체제를 강화하고 조직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전사적 자구노력을 통하여 재정위기를 극복하고 공공기관 최고의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