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임상시험 2011년 완료 예정
케릭스 생물제약사와 에이이스터나 젠타리스사는 FDA가 페리포신(perifosine)을 난치성 진행성 대장직장암 치료제로 신속 심사권을 부여했다고 5일 밝혔다.
FDA는 치명적인 질병에 대한 잠재적 치료제에 대해 신속심사 대상을 지정한다. 이로써 제조사는 모든 자료를 한번에 제출하는 대신 나눠서 제출할 수 있게 된다.
페리포신의 후기 임상시험은 이번 분기중에 시작될 예정이며 2011년 상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케릭스사는 밝혔다.
한편 페리포신은 지난 12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로 신속심사권을 부여 받은 바 있다. 또한 희귀 의약품으로도 지정돼 임상시험 및 세금 등의 혜택도 받고 있다.
FDA는 치명적인 질병에 대한 잠재적 치료제에 대해 신속심사 대상을 지정한다. 이로써 제조사는 모든 자료를 한번에 제출하는 대신 나눠서 제출할 수 있게 된다.
페리포신의 후기 임상시험은 이번 분기중에 시작될 예정이며 2011년 상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케릭스사는 밝혔다.
한편 페리포신은 지난 12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로 신속심사권을 부여 받은 바 있다. 또한 희귀 의약품으로도 지정돼 임상시험 및 세금 등의 혜택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