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줄기세포치료제 심사평가기반 연구사업단'으로 선정됐다.
8일 가톨릭의대에 따르면 사업단은 줄기세포치료제의 품질평가기반 구축을 위한 조사 및 시험연구, 비임상 안전성 평가 기반을 위한 시험연구와, 임상시험을 위한 평가기반 구축을 위한 조사연구 등 총 3개의 중과제와 10개의 세부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4년간 총 55억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가톨릭의대를 중심으로 서울대, 아주대, 경희대 등이 컴소시엄으로 참여한다.
가톨릭의대는 오일환 교수(단장)를 비롯하여 박경신 교수(병원병리학교실), 임현우 교수(예방의학교실) 등이 중과제 책임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가톨릭의대 오일환 교수는 "이 사업을 통해 줄기세포를 의학적으로 응용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환자의 인권과 안전보장에 대한 과학적 평가근거를 확보할 예정"이라며 "줄기세포를 세포치료제로 개발하려는 연구 개발이 실용화를 위해 거쳐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8일 가톨릭의대에 따르면 사업단은 줄기세포치료제의 품질평가기반 구축을 위한 조사 및 시험연구, 비임상 안전성 평가 기반을 위한 시험연구와, 임상시험을 위한 평가기반 구축을 위한 조사연구 등 총 3개의 중과제와 10개의 세부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4년간 총 55억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가톨릭의대를 중심으로 서울대, 아주대, 경희대 등이 컴소시엄으로 참여한다.
가톨릭의대는 오일환 교수(단장)를 비롯하여 박경신 교수(병원병리학교실), 임현우 교수(예방의학교실) 등이 중과제 책임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가톨릭의대 오일환 교수는 "이 사업을 통해 줄기세포를 의학적으로 응용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환자의 인권과 안전보장에 대한 과학적 평가근거를 확보할 예정"이라며 "줄기세포를 세포치료제로 개발하려는 연구 개발이 실용화를 위해 거쳐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