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래피드아크 도입 가동

발행날짜: 2010-04-14 09:24:32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인하대병원이 최근 첨단 방사선장비인 래피드아크를 도입, 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14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된 '래피드아크'는 세기조절 방사선치료와 영상유도방사선 치료 기술이 통합돼 있는 첨단 장비다.

인하대병원은 이번에 4D-CT Scan이 가능한 CT-Simulator를 동시에 도입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치료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박승림 병원장은 "사이버나이프, 래피드 아크, 4차원 CT 모의치료기(simulator)가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해 암 환자들에게 완치의 희망을 심어주길 바란다"며 "동북아시아 메디컬허브를 목표로 수도권 암 전문병원으로 차별화 전략에 나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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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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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내는이 2008.11.11 17:06:58

    뭔 일을 한다고 그렇게 돈을 받아가나?
    지금 같은 의협이라면...
    그냥 돈 많은 의사들 감투에 맞게 자비 털어서 명예직으로 봉사하는 의협으로 가자...

  • 의새 2008.11.11 16:52:17

    맞다 의협집행부가 오히려 의사들의 발전을 저해하는게?
    물론 고생하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다. 오히려 막고 있는 것 같은...

  • 의협해체 2008.11.11 15:06:39

    의협 대신 새로운 연합체가 생겨야 한다~!!
    의협이 해체되어야 한다~!!
    이유는 수가협약 자체가 문제인 것이다~!!
    즉 수가협약이란 제도와 용어자체가 자멸하게 만든다~!!

  • 둔세무민 2008.11.11 12:45:42

    사고의 전환이 필요
    시급히, 의사회비 용도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있어야 하고, 그동안 누구를 위한 의사협회였던가에 대한 진솔한 반성이 선행되야한다.
    등따시고 배부른, 혹은 정치 지향적인 2-3% 회원들의 의협, 또는 물정모르는 교수님들 한가한 탁상공론을 위한 의협이 아니었던가??
    쓸모없는 회람은 어찌
    그리 많은지, , 회비는 지금의 10분의 1로 줄여야 한다. (아니 물론 아주 힘들겠지만) 줄일수 있을 것이다.

  • 개원의 2008.11.11 12:24:14

    의사회비 대폭 낮추어야.....
    의사회비 75만원은 너무 부담스럽다. 이제껏 자진납부해오긴 했지만 과하다는 생각이든다.30만원대로 낮추면 참여율이 높지않을까??

  • 그러게 2008.11.11 10:37:51

    회원을 위한 의협/의사회가 되어야
    몇년 전까지는 의사가 의협이나 의사회에
    기부하고 어쩔수 없이 참가하는 식이었으나,
    이제는 의협이나 의사회가 의사를 위해
    뭔가 수고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고사될 수
    밖에 없게 되어있다.
    월세 내고 직원월급주기도 힘들게 되어있는데
    그것을 해결해주어야 할 단체에서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누가 회비를 내려고 하겠는가.
    차라리 없으니만 못한 의협/의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외부에서 보기에는 변협과 비슷하게 생각하지만
    내부에서 보기에는 취미동호회 수준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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