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상호 교환 방문 협약 체결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이 최근 UCLA 대학병원과 전공의 상호 교환 방문 교육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3~4년차 전공의들은 1개월씩 UCLA에 파견돼 소아과 여러 분야에 대한 연구, 진료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2011년부터는 UCLA 대학병원 소아과 전공의들이 삼성서울병원에서 교육, 연구 등의 수련을 받을 수 있는 환경도 마련된다.
특히 국내 의료진이 미국에 파견됨으로써 LA를 포함한 남부 캘리포니아지역의 한국 교민어린이의 진료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홍회 소아청소년과장은 "이번 교환교육을 통해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교육들이 세계화의 흐름에 맞춘 첨단 지식과 소양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3~4년차 전공의들은 1개월씩 UCLA에 파견돼 소아과 여러 분야에 대한 연구, 진료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2011년부터는 UCLA 대학병원 소아과 전공의들이 삼성서울병원에서 교육, 연구 등의 수련을 받을 수 있는 환경도 마련된다.
특히 국내 의료진이 미국에 파견됨으로써 LA를 포함한 남부 캘리포니아지역의 한국 교민어린이의 진료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홍회 소아청소년과장은 "이번 교환교육을 통해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교육들이 세계화의 흐름에 맞춘 첨단 지식과 소양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