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동맥경화학회, 심혈관질환 예방관리 시급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이사장 신현호.제일병원)은 지난 16일 부산 백스코에서 회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의 심혈관질환’을 주제로 2010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여성의 심혈관질환’을 주제로 기초와 임상의학및 영양학 분야의 최신 이슈를 집중 교육했으며,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으며 회원들에게 실제적 도움이 되는 심장 혈관 건강, 여성 건강 문제의 영양과 대사 양상에 대한 초청 강연이 마련됐다.
질병관리본부 심혈관. 희귀질환과 박현영 과장은 ‘노인 여성의 심혈관 위험 요인’ 발표에서 “국내 순환기 질환으로 사망은 총 사망원인의 23.5%로 암(27.9%)에 이어 두 번째이며 남녀 모두에서 뇌실환관질환이 2위, 심장질환이 3위로 연간 5만명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면 여자에서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10만명당 사망률이 62.6명로 남자에서 56.6보다 높으며, 심장질환도 여자에서 43.2명으로 남자에서 44.3명과 거의 유사하고 이러한 현상은 여성에서의 높은 평균수명과 더불어 고령 여성에서의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증가와 관련이 있을것으로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상지질혈증의 경우 고령에서 치료 시 심혈관질환을 예방할수 있다는 보고가 계속 나오고 있으나 한국인에서의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인지도및 치료율이 매우 낮으며 특히 고령으로 갈수록 치료율및 조절률이 낮아 이에 대한 예방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신현호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기초와 임상 및 영양학 분야의 최신 이슈를 다루어 현장에서 직접 응용 할수 있도록 실제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했다” 며 “회원 여러분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새로운 지식을 접하는 활발한 지식교류위 장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여성의 심혈관질환’을 주제로 기초와 임상의학및 영양학 분야의 최신 이슈를 집중 교육했으며,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으며 회원들에게 실제적 도움이 되는 심장 혈관 건강, 여성 건강 문제의 영양과 대사 양상에 대한 초청 강연이 마련됐다.
질병관리본부 심혈관. 희귀질환과 박현영 과장은 ‘노인 여성의 심혈관 위험 요인’ 발표에서 “국내 순환기 질환으로 사망은 총 사망원인의 23.5%로 암(27.9%)에 이어 두 번째이며 남녀 모두에서 뇌실환관질환이 2위, 심장질환이 3위로 연간 5만명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면 여자에서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10만명당 사망률이 62.6명로 남자에서 56.6보다 높으며, 심장질환도 여자에서 43.2명으로 남자에서 44.3명과 거의 유사하고 이러한 현상은 여성에서의 높은 평균수명과 더불어 고령 여성에서의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증가와 관련이 있을것으로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상지질혈증의 경우 고령에서 치료 시 심혈관질환을 예방할수 있다는 보고가 계속 나오고 있으나 한국인에서의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인지도및 치료율이 매우 낮으며 특히 고령으로 갈수록 치료율및 조절률이 낮아 이에 대한 예방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신현호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기초와 임상 및 영양학 분야의 최신 이슈를 다루어 현장에서 직접 응용 할수 있도록 실제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했다” 며 “회원 여러분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새로운 지식을 접하는 활발한 지식교류위 장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