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미 길리어드사 "일부 부작용으로 임상 중단"
LG생명과학은 20일 길리어드(Gilead)사가 '카스파제(Caspase) 저해제'의 C형간염 적응증 임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길리어드사가 C형간염 및 비알콜성지방간을 적응증으로 임상을 진행해왔지만, C형간염 적응증의 임상 과정에서 일부 부작용으로 임상 중단을 오늘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별도로 진행하는 비알콜성지방간 적응증의 개발 방향은 길리어드 측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길리어드사가 C형간염 및 비알콜성지방간을 적응증으로 임상을 진행해왔지만, C형간염 적응증의 임상 과정에서 일부 부작용으로 임상 중단을 오늘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별도로 진행하는 비알콜성지방간 적응증의 개발 방향은 길리어드 측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