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비타민D 섭취량 높여야
식사중 섭취하는 비타민D와 칼슘이 여성의 유방암 위험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지난 14일자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지에 실렸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는 비타민D 보급제는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온타리오 암센터의 로라 앤더슨 박사는 3천백명의 유방암 환자와 3천4백명의 건강한 대조군를 대상으로 유방암 위험에 대한 비타민D와 칼슘의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전체적인 비타민D 섭취와 유방암 위험간에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칼슘 섭취 역시 유방암과 연관성이 없었다.
그러나 매일 최소 400IU 비타민D 보급제를 섭취한 여성의 경우 유방암 위험이 24%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더 많은 비타민D 섭취가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미국과 캐나다의 하루 비타민D 필요량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는 비타민D 보급제는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온타리오 암센터의 로라 앤더슨 박사는 3천백명의 유방암 환자와 3천4백명의 건강한 대조군를 대상으로 유방암 위험에 대한 비타민D와 칼슘의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전체적인 비타민D 섭취와 유방암 위험간에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칼슘 섭취 역시 유방암과 연관성이 없었다.
그러나 매일 최소 400IU 비타민D 보급제를 섭취한 여성의 경우 유방암 위험이 24%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더 많은 비타민D 섭취가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미국과 캐나다의 하루 비타민D 필요량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