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회, 임산부 배려와 출산분위기 확산 차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 대구·경북지회는 1일 대구 EXCO 컨벤션홀에서 '도전! 임산부 골든벨'을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열린 이번 행사는 약 1000명이 참가해 제8회 대구 베이비페어(baby-fair)와 동시에 진행됐다.
골든벨 행사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의 건강관리와 태교를 돕고, 범사회적으로 임산부배려 및 출산친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O/X퀴즈를 거쳐 선발된 본선진출자 50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최종 5명 중에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후의 1인에게 150만원 상당의 상품교환권, 결선진출자 4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교환권, 본선 참가자 50명에게는 출산용품을 각각 시상했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협찬사에서 제공하는 유모차, 한방화장품 등의 많은 기념품이 전달됐다.
인구협회 관계자는 "예비 초보엄마들이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태교 및 육아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사회적으로 임산부를 배려하고 우대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에 이어 열린 이번 행사는 약 1000명이 참가해 제8회 대구 베이비페어(baby-fair)와 동시에 진행됐다.
골든벨 행사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의 건강관리와 태교를 돕고, 범사회적으로 임산부배려 및 출산친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O/X퀴즈를 거쳐 선발된 본선진출자 50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최종 5명 중에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후의 1인에게 150만원 상당의 상품교환권, 결선진출자 4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교환권, 본선 참가자 50명에게는 출산용품을 각각 시상했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협찬사에서 제공하는 유모차, 한방화장품 등의 많은 기념품이 전달됐다.
인구협회 관계자는 "예비 초보엄마들이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태교 및 육아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사회적으로 임산부를 배려하고 우대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