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 경영과 변화 혁신' 강의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최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강당에서 농심 손욱 전 회장을 초청하여 '십이지 경영과 변화와 혁신'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손 전 회장은 십이지에는 기업 및 인생 경영에 교훈이 될 수 있는 지혜가 가득하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십이지중 자축인묘(쥐, 소, 호랑이, 토끼)에서는 성공하는 기업의 CEO들이 공유하고 있는 지혜로운 사고방식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그것은 상황 분석, 원인 규명, 의사결정, 잠재문제 분석 등으로 이어지는 사고의 기본 틀이다.
다음으로 진사오미신유(용, 뱀, 말, 양, 원숭이, 닭)는 경영의 혁신 역량을 나타내는 '지표 동물'이며 각각 핵심 역량, 변화 관리, 인재 양성, 의사소통, 모방을 통한 창조 혁신, 룰과 프로세스 혁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
끝으로 술해(개,돼지)는 기업 경영의 궁극, 인생의 최고 선에 도달하기 위한 키워드라 할 수 있으며, 각각은 신뢰와 상생, 나눔과 지속 성장을 의미한다.
손욱 전 회장은 "십이지에 숨겨진 지혜를 통해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면 기업의 품격 뿐 아니라 자신의 삶의 질 또한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전 회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 SDI 대표이사 사장, 삼성종합기술원 원장,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을 거쳐 올해 3월까지 (주)농심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빙교수로 재직중이다.
이날 손 전 회장은 십이지에는 기업 및 인생 경영에 교훈이 될 수 있는 지혜가 가득하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십이지중 자축인묘(쥐, 소, 호랑이, 토끼)에서는 성공하는 기업의 CEO들이 공유하고 있는 지혜로운 사고방식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그것은 상황 분석, 원인 규명, 의사결정, 잠재문제 분석 등으로 이어지는 사고의 기본 틀이다.
다음으로 진사오미신유(용, 뱀, 말, 양, 원숭이, 닭)는 경영의 혁신 역량을 나타내는 '지표 동물'이며 각각 핵심 역량, 변화 관리, 인재 양성, 의사소통, 모방을 통한 창조 혁신, 룰과 프로세스 혁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
끝으로 술해(개,돼지)는 기업 경영의 궁극, 인생의 최고 선에 도달하기 위한 키워드라 할 수 있으며, 각각은 신뢰와 상생, 나눔과 지속 성장을 의미한다.
손욱 전 회장은 "십이지에 숨겨진 지혜를 통해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면 기업의 품격 뿐 아니라 자신의 삶의 질 또한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전 회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 SDI 대표이사 사장, 삼성종합기술원 원장,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을 거쳐 올해 3월까지 (주)농심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빙교수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