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체크로 히알우론산 안전성과 치료 효과 극대화"
동국제약은 10일 온도계(TemperCheck)가 부착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히야론프리필드주사'(히알우론산)를 5월 중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허가한 히알우론산 주사제의 보관 조건은 '냉소보관'(1~15℃) 혹은 '2~8℃에서 얼지 않게 보관'이다.
대부분의 히알우론산 주사제 제조사에서는 생산, 배송, 사용 시점까지 허가서상의 보관 조건에 적합한 상태를 유지하고있으나, 객관화해 확인할 수 있는 장치를 부착한 제품은 없었다.
히알우론산 성분은 온도에 따라 화학적 구조가 분해되는 특성이 있어, 점성도 저하율이 온도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적정 온도에서 단기간 보관해야 한다.
또 0~5℃에서 보관하는 경우, 안정한 상태의 기간을 약 100배 정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온도계 부착으로 히알우론산 안전성과 치료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어, 히야론프리필드주사의 출시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와 의료진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측은 약 450명의 퇴행성 관절염 전문의에게 사전 설문 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전문의 95.8%에서 히알우론산 주사제의 사용 적정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 정보를 제공하는 TemperCheck와 같은 장치가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허가한 히알우론산 주사제의 보관 조건은 '냉소보관'(1~15℃) 혹은 '2~8℃에서 얼지 않게 보관'이다.
대부분의 히알우론산 주사제 제조사에서는 생산, 배송, 사용 시점까지 허가서상의 보관 조건에 적합한 상태를 유지하고있으나, 객관화해 확인할 수 있는 장치를 부착한 제품은 없었다.
히알우론산 성분은 온도에 따라 화학적 구조가 분해되는 특성이 있어, 점성도 저하율이 온도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적정 온도에서 단기간 보관해야 한다.
또 0~5℃에서 보관하는 경우, 안정한 상태의 기간을 약 100배 정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온도계 부착으로 히알우론산 안전성과 치료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어, 히야론프리필드주사의 출시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와 의료진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측은 약 450명의 퇴행성 관절염 전문의에게 사전 설문 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전문의 95.8%에서 히알우론산 주사제의 사용 적정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 정보를 제공하는 TemperCheck와 같은 장치가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