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연구팀, Stroke지에 발표해
엽산 보급제가 뇌졸중을 예방하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Stroke지에 실렸다.
UCLA 뇌졸중 센터의 제프리 세이버 박사는 엽산과 뇌졸중의 연관성을 조사한 13건의 연구결과를 확인했다. 대상자는 모두 심장과 신장질환 및 뇌졸중 증상이 있는 환자들이었다.
연구결과 2만5백명의 엽산 복용자 중 뇌졸중이 발생한 사람은 784명이며 보급제를 복용하지 않는 1만8천명 중 뇌졸중이 발생한 사람은 79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이버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 엽산 보급제가 뇌졸중 발생을 줄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남성 및 초기 심장질환자에 대한 추가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UCLA 뇌졸중 센터의 제프리 세이버 박사는 엽산과 뇌졸중의 연관성을 조사한 13건의 연구결과를 확인했다. 대상자는 모두 심장과 신장질환 및 뇌졸중 증상이 있는 환자들이었다.
연구결과 2만5백명의 엽산 복용자 중 뇌졸중이 발생한 사람은 784명이며 보급제를 복용하지 않는 1만8천명 중 뇌졸중이 발생한 사람은 79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이버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 엽산 보급제가 뇌졸중 발생을 줄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남성 및 초기 심장질환자에 대한 추가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