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정심, 서면결의 후 내달 고시…원료직접생산 6개 74% 인하
실거래가 상환제의 사후관리에 따라 알레르기비염 치료제인 ‘싱귤레어과립4밀리그람’ 등 360개 약제의 상한금액이 다음달부터 소폭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의 서면결의 부의안건에 따르면, 실거래가 상환제 사후관리 따른 360개 품목을 비롯하여 총 383개 품폭의 상한금액이 조정된다.
복지부는 실거래가 사후관리에 따른 360개 품목 인하시 연간 21억원의 절감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먼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100개 요양기관(의료기관 50개, 약국 50개)을 대상으로 한 보험약제 실거래가 조사결과에 따라 360개 품목의 상한금액이 평균 0.72% 인하된다.
주요 품목으로는 ‘싱글레어과립 4밀리그람’이 1299원에서 1298원으로, 화이자제약의 순환기계 치료제인 ‘노바스크정5밀리그람’이 418원에서 417원으로, 에스케이케미칼 '기넥신에프정80밀리그람‘이 269원에서 268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또한 원료직접생산 사후관리에 따른 6개 품목의 상한금액이 평균 74.38%로 대폭 인하된다.<표 참조>
인하되는 품목은 항히스타민제인 중외신약의 ‘알라타딘정’이 276원에서 88원으로, 대웅제약 ‘곰티암주 0.5그람’이 4752원에서 2084원으로, 중외제약 ‘중외세푸록심주’가 4222원에서 1115원으로 조정된다.
더불어 중외신약의 ‘싸이록사신주 250밀리그람’이 962원에서 135원으로, ‘플루맥스캡슐’ 3264원에서 439원으로, ‘오니코나졸정’ 1300원에서 314원으로 가격이 재산정된다.
이외에도 최초 제네릭 등재에 따라 △맥시부펜시럽(한미약품):47원→37원 △크레스토정20밀리그람(아스트라제네카) 1309원→1047원 △프리토플러스정40/12.5밀리그람(GSK) 800원→640원 △미카르디스플러스정80/12.5밀리그람(베링거인겔하임) 1049원→839원 등 14개 품목의 오리지널 품목의 상한금액이 80%로 조정된다.
복지부는 24일까지 부의안건에 대한 서면결의를 완료하고 다음달 1일 고시를 통해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24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의 서면결의 부의안건에 따르면, 실거래가 상환제 사후관리 따른 360개 품목을 비롯하여 총 383개 품폭의 상한금액이 조정된다.
복지부는 실거래가 사후관리에 따른 360개 품목 인하시 연간 21억원의 절감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먼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100개 요양기관(의료기관 50개, 약국 50개)을 대상으로 한 보험약제 실거래가 조사결과에 따라 360개 품목의 상한금액이 평균 0.72% 인하된다.
주요 품목으로는 ‘싱글레어과립 4밀리그람’이 1299원에서 1298원으로, 화이자제약의 순환기계 치료제인 ‘노바스크정5밀리그람’이 418원에서 417원으로, 에스케이케미칼 '기넥신에프정80밀리그람‘이 269원에서 268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또한 원료직접생산 사후관리에 따른 6개 품목의 상한금액이 평균 74.38%로 대폭 인하된다.<표 참조>
인하되는 품목은 항히스타민제인 중외신약의 ‘알라타딘정’이 276원에서 88원으로, 대웅제약 ‘곰티암주 0.5그람’이 4752원에서 2084원으로, 중외제약 ‘중외세푸록심주’가 4222원에서 1115원으로 조정된다.
더불어 중외신약의 ‘싸이록사신주 250밀리그람’이 962원에서 135원으로, ‘플루맥스캡슐’ 3264원에서 439원으로, ‘오니코나졸정’ 1300원에서 314원으로 가격이 재산정된다.
이외에도 최초 제네릭 등재에 따라 △맥시부펜시럽(한미약품):47원→37원 △크레스토정20밀리그람(아스트라제네카) 1309원→1047원 △프리토플러스정40/12.5밀리그람(GSK) 800원→640원 △미카르디스플러스정80/12.5밀리그람(베링거인겔하임) 1049원→839원 등 14개 품목의 오리지널 품목의 상한금액이 80%로 조정된다.
복지부는 24일까지 부의안건에 대한 서면결의를 완료하고 다음달 1일 고시를 통해 적용한다는 방침이다.